인간은 선택의 연속일 뿐이다
우리는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태과 결단을 내린다.
프랑스 철학자인 사르트르는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즉 태어나서(Birth)
죽을 때까지(Death) 수많은 선택(Choice)이 존재한다는
그런 의미이다.
인생을 살면서 사랑의 시작과 끝은 어쨌든 내 선택이다.
누군가의 탓으로 돌린다면 당장은 마음이 편할지 몰라도
계속되면 불평만 남을 뿐이다. 인생은 내 의지로 선택하고
책임을 진다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내가 내린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후회 없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다.
한 번 선택한 것에 손익을 따지거나, 잡지 못한 것을 아쉬워
하지말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선택을 충분히 즐기라는 것이다.
어떤 것을 얻는다는 것은 한편 무엇을 잃는 것이다. 달리 생각하면
무엇을 잃을 때는 어떤 것을 새로 얻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떠나버린 사랑은 새로운 만남을 예비한다. 내 사랑이 행복이든
아니든 그 모든 과정과 결과가 내 선택이었음을 인정하자.
-모기 겐이치로- "뇌는 0.1초 만에 사랑에 빠진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