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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게 세상사는 현명한 ..
♧ 늙고 있다는 기쁨 ♧ 늙고 있다는 것이 기쁨일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움 일인가, 뒤를 돌아 보면서 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 남을 원망하면서 삶에 대한 허무감에 젖지 않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성스러운 존재와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일구면서 미소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당신이 너무 좋아요 어느날 아침이슬 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
♤그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詩/용혜원 그대가 내 마음에 선명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가슴이 뭉클해지고 그리움이 자꾸만 커져가는데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창밖을 내다봅니다 즐거웠던 날들을 기억하며 두터운 허물을 벗듯이 그리움의 시간 속으로 들어갑니다 한동..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드립니다 / 김용화 향기로운 마음도 덤으로 드리지요 부디 많이 가져가셔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남죠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 어느 꽃보다 향기로운 마음 함초롬 이슬 머금은 싱싱한 마음이 모두 무료입니다 항상..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용혜원 모두 다 떠돌이 세상살이 살면서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엔 누구를 만나야 할까 살아 갈수록 서툴기 만한 세상살이 맨몸, 맨발 맨손으로 버틴 삶이 서러워 괜스레 눈물이 나고 고달파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모두 다 제멋에 취해 우정이니 사랑이니 멋진 포장을 ..
출처 : 문학을 꿈꾸는 사람들글쓴이 : 별 그리고..그리움 원글보기메모 :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날은 / 용혜원 내 마음이 외로워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날은 네가 보고 싶어서 내 마음의 두 발을 동동 구른다 네가 보고 싶어서 미치도록 그리운날은 너와 하나가 되고 싶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다 내 마음이 외로워서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