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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용문내가 쓰는 글... 2010. 1. 30. 20:27
기차타고 용문으로 출퇴근한지 어언 1년이 되었네요.
덕소까지 전철로... 덕소에서 중앙선 열차로 용문에 도착해서 사무실까지 걸어서 출근했는데,
이젠 용산에서 용문까지 광역전철이 개통되었습니다.
간이역 같았던 용문역사도 웅장한 역사로 바뀌었고.
(before)
(after)
역앞 도로도 새로이 단장했습니다.
멀리서 본 용문역 전경입니다.
역내부도 이렇게 바뀌었구요,
역 대합실이랍니다.
읽을 거리도 비치해놓았더군요.
이렇게 전철의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생활이 매우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출퇴근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편리함을 만끽하게 됨은 말할 나위가 없답니다.
그러나.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게 되어 불편해 질런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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